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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임진희·성유진…LPGA Q시리즈 톱10으로 결선 진출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권에 도전하는한국선수 4인방이 모두 퀄리파잉(Q)시리즈 결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이정은6.유해란을 잇는 수석합격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소미(24)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GC에서 열린 LPGA투어 Q시리즈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뽑아내며 중간합계 18언더파 268타로 공동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로빈 최(호주)와는 3타 차이다. ..
한경닷컴2023.12.05 16:16
"주말 골퍼 비거리 10야드 줄겠네"…골프공 성능 규제, 아마추어도 적용 추진
지구촌 골프 규칙과 골프 장비 성능 등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비거리 억제를 위한 골프공 성능 제한을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3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USGA와 R&A가 조만간 골프공 반발력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규칙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속 125마일(약 201.2㎞)의 스윙 스피드로 때렸을 때 비거리가 317야드 이상 날아가지 ..
한경닷컴2023.12.04 19:17
"녹슨 부분 다 벗겨냈다"…복귀 시동 건 골프황제
나흘 동안 72홀을 소화해낸 ‘골프황제’는 지쳐 보였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절뚝거리는 모습이 이전 라운드보다 자주 화면에 나왔다. 그럼에도 4라운드를 두 발로 끝낸 타이거 우즈(48·미국)에겐 누구보다 큰 박수가 쏟아졌다. 성적은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18위에 그쳤지만.우즈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 낫소의 올버니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4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한경닷컴2023.12.04 19:17
그린 정보 커닝하다 벌타 받은 모리카와
세계랭킹 14위 콜린 모리카와(26·미국·사진)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에서 규칙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 2벌타를 받았다.4일(한국시간) 골프위크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측은 대회 최종 라운드 시작 직전 모리카와의 3라운드 스코어를 2언더파 70타에서 이븐파 72타로 변경했다. 모리카와와 그의 캐디가 3라운드에서 규칙을 위반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나선 결과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모리카와는 그린 파악에..
한경닷컴2023.12.04 19:15
몸과 마음의 녹 벗겨낸 황제 "한달에 한번 출전 가능하다"
나흘간 72홀을 소화한 ‘황제’의 얼굴은 지쳐보였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앞선 라운드보다 확연하게 절뚝거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18위에 그쳤지만 가장 큰 박수가 그에게 쏟아졌다. 타이거 우즈(48·미국)가 4라운드를 모두 걸어서 소화하며 복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 낫소의 올버니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
한경닷컴2023.12.04 16:58
1950년대 다방에서 펼쳐진 문학, 실감미디어로 본다
1950년대 다방의 문학사적 현장을 현대적 관점에서 실감미디어 첨단기술로 들여다보는 이색 전시회가 대구문학과에서 열린다. 4일 대구문학관에서 개막한 다. 오늘날 우리에게 ‘다방’은 어떤 이미지로 남아 있을까? 삐걱거리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딘가 낡고, 어둡고, 또 오랜 시간의 흔적들로만 가득할 것 같은 곳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하지만 1950년대 전후의 다방에서는 하나의 거대하고도 환상적인 문학의 ‘우주’가 펼쳐..
한경닷컴2023.12.04 15:08
엔데믹에 넘치는 여행 수요…TV홈쇼핑 예약 상담 87% 급증
여행, 뷰티, 패션 등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수혜 상품이 TV홈쇼핑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V홈쇼핑 GS샵은 올해 1∼11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행 상품 예약 상담 건수가 지난해보다 87%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80% 수준까지 회복한 것이다.고물가나 고금리도 엔데믹 이후 폭발한 여행 수요를 막지 못했다. 여행 지역으로는 일본(상담 건수 비중 ..
한경닷컴2023.12.04 10:27
日, 고려대장경 세계유산 등재 추진…"막을 명분이 없다"
일본 정부가 도쿄의 한 사찰에 남아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밝히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의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한국홍보전문가인 서 교수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말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상의하고 여러 사례를 조사해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최근 일본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를 신청할 후보로 도쿄 사찰인 조..
한경닷컴2023.12.04 09:11
KLPGA 최강자 박민지 "내년 파리올림픽 정조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강자 박민지(25)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정조준한다. 내년 상반기 세계랭킹을 끌어올려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내년 주요 해외 대회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박민지는 지난달 12일 끝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올림픽은 모든 선수의 꿈”이라며 “내년 상반기 최대한 세계랭킹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
한경닷컴2023.12.04 00:27
송가은·안신애, 일본 무대 뛴다
한국 여자골퍼들의 일본 진출이 재개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송가은(23)이 지난 1일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내년 시즌 풀시드를 따냈다. KLPGA투어 통산 3승을 보유한 안신애(33)는 공동 15위에 오르며 JLPGA투어 복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JLPGA투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함께 한국 여자골퍼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무대 중 하..
한경닷컴2023.12.04 00:26
3년 만에 이틀 연속 언더파…'녹 제거' 중인 골프황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이틀 연속 언더파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우즈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GC(파72·7449야드)에서 열린 히어로월드챌린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가 된 우즈는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황제’에게는 다소 아쉬운 스코어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내년 복귀를 기대할 수 있는 ..
한경닷컴2023.12.04 00:25
신지애, 호주女오픈 3위…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프로 통산 65승에 도전한 신지애(35·사진)가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신지애는 3일 호주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를 무려 7개나 쏟아내고 더블 보기 1개를 곁들여 5오버파 77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5타로 우승자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3타 뒤져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2023.12.04 00:24
이틀 연속 언더파…우즈, '복귀 성공' 8부 능선 넘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GC(파72·7449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가 된 우즈는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황제'에게는 다소 아쉬운..
한경닷컴2023.12.03 14:51
천년고도 경주 ... 황리단길 등 유명 관광지 인산인해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 천년고도 경주가 지난 30일 오전 4:55분경 4.0 규모의 지진에도 불구하고 황리단길 등 관광명소가 북적이고 있다. 하루 사이 일상을 되찾으면서 지진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경주 도심의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과 21년 만에 무료개방한 대릉원에 올 1월부터 12.1일 까지 1473만2033명(외국인 190만 명)이 방문했다. 올 9월까지 경주방문객 3600만 여명의 41%를 차지하..
한경닷컴2023.12.02 14:44
"남국으로 떠나는 당신, 두꺼운 외투는 놓고 가세요"
이번 주말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나는 40대 직장인 A씨는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A씨는 "아이들 물놀이용품 때문에 짐이 많은데 외투를 무료로 맡기고 갈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다"며 웃음지었다.동장군을 피해 동남아 등 따뜻한 국가로 떠나는 탑승객을 위해 항공사들이 두꺼운 겨울 외투를 일정 기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형항공사(FSC) 아시아나항공은 3..
한경닷컴2023.12.02 09:43
코리안투어 대상·다승왕·장타왕… LIV 도전 '러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간판스타들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에 대거 지원했다. 1일(한국시간) LIV 골프리그가 발표한 프로모션 토너먼트 출전자 명단에는 올 시즌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함정우를 비롯해 엄재웅, 한승수(미국) 정찬민 강경남, 김비오, 고군택, 이정환, 이태희, 문경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총상금 150만 달러(우승상금 20만달러)를 걸고 현지 시간 8일부..
한경닷컴2023.12.01 15:15
3오버파 친 우즈 "녹슬어서 샷 많이 쳤다"
7개월만에 필드로 돌아온 황제의 샷은 예전만큼 날카롭지는 않았다. 스스로도 "나는 녹슬었다"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스코어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무사히 18홀을 자신의 두발로 걸어서 완주해 건재를 증명해보였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GC(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450만 달러) 첫날 3오버파 75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브라이언 하먼,..
한경닷컴2023.12.01 15:01
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겨울은 달과 별의 시간이다. 태양을 밀어내고 어둠의 시간이 길어지면, 반짝이는 것들은 더 영롱한 빛을 낸다. 이것은 하늘만의 일이 아니다. 도시 곳곳에서도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가 곳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빛이 귀했던 수백 년 전, 어둠이 두려웠던 인류는 왕과 신을 기리기 위해 빛을 조각했다. 그 빛은 지금 우리에게 말 없는 위로가 된다. 당신과 내가, 우리 모두가 올 한 해도 잘살아냈다고. 수고했다고. 누군가에게 한..
한경닷컴2023.11.30 19:32
'골프여제' 박인비 IOC위원 본격 도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향한 ‘골프여제’ 박인비(35·사진)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IOC는 30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선수위원 후보자 32명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미국 육상 영웅 앨리슨 펠릭스와 아론 실라지(펜싱·헝가리), 마리아나 파혼(사이클·콜롬비아), 발렌트 신코비치(조정·크로아티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IOC 위원은 스포츠계 최고의 요직으로 꼽힌다. 최대 115명이 정원으로..
한경닷컴2023.11.30 19:01
중고에도 10배 웃돈…'마이걸 퍼터' 이젠 아무나 못 사요
매년 이맘때면 골프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제품이 있다. 타이틀리스트 퍼터 브랜드인 스카티카메론의 한정판 컬렉션 ‘마이걸’이다. 하지만 올해는 출시 예정 시기를 훌쩍 넘겨서도 감감무소식이다. 타이틀리스트가 올해부터 자사의 충성 고객에게만 제품을 판매하기로 하면서다.30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타이틀리스트는 올해 출시하는 마이걸 제품을 자사의 TSR드라이버와 T시리즈 아이언을 정품 등록한 고객에게만 판매하기로 했다. 이..
한경닷컴2023.11.3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