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해외 제휴사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온라인 정보기술(IT) 콘퍼런스 ‘테크 라이브(Tech Live)’에 애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WSJ의 테크 라이브에서는 세계 IT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대거 참여해 혁신 아이디어와 미래 모습을 전합니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모기업) CEO, 메신저 서비스 스냅의 에번 스피걸 CEO, 동남아시아 대표적 차량공유 서비스업체인 그랩 공동설립자 후이링탄 등이 발표합니다.

미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의 스티브 호프만 CEO, 민간 우주관광 프로젝트 인스퍼레이션4를 주도한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 시프트4페이먼트 창업자도 연사로 나섭니다. 이번 온라인 콘퍼런스는 영어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돼 있습니다.

참가비는 150달러(약 17만8000원)지만 ‘한국경제신문과 WSJ 결합 상품’ 구독자는 무료로 참관할 수 있습니다. 기존 구독자뿐만 아니라 새로 구독을 신청하는 분들에게도 무료 초대권을 드립니다. 참가 신청은 모바일한경 PC 웹사이트(mobile.hankyung.com)에서 할 수 있으며 안내 화면에 따라 별도의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한경은 독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본사 자동이체 신규 구독자에게 매달 구독료의 10%에 해당하는 암호화폐 클레이(KLAY)를 적립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