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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같다"는 초동안 57세 남성의 비결…'이것' 매일 한다

기사입력   2024.04.19 00:27

최종수정   2024.04.19 00:27


브라질 출신의 한 50대 남성이 동안으로 유명세를 타자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10가지를 전했다.

최근 영국 잡지 더선에 따르면 브라질 테네시나시 출신 작가이자 사업가인 에드슨 브렌다오(57·남)는 "20대로 종종 오해받는다"며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10가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브렌다오는 1967년 2월26일 생으로 57세 장년층이다. 그는 평소에 '23세, 25세, 30세 같다'는 등 실제 나이보다 서른살은 어려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 중 신분증이 없다는 이유로 나이트클럽에서 퇴장 당한 적도 있으며 출입국 심사대에서 동안 외모 때문에 여권의 유효성을 의심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브렌다오는 동안을 위해 어떠한 성형 수술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톡스나 필러를 맞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제시한 10가지 동안 비결에 대해 "운동, 피부관리 습관, 건강한 식습관, 긍정적인 마음가짐 등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브렌다오는 "40세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아 17년 동안 운동 습관을 들였다"며 "매일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40분씩 한다"고 공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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