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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오피스 임대료 10년래 최고치

기사입력   2020.01.31 16:48

최종수정   2020.02.13 13:59

작성자   유은길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해 4분기 호찌민시의 고급 오 피스 임대료는 수요 증가와 공급 제 한 속에서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했다. 부동산컨설팅회사 JLL의 4분 기보고서에 따르면 A급, B급 오피스 임대료는 월 평균 평방미터당 29.1 달러로 전년 대비 7.4% 상승했다. 호찌민시에는 지난 해 4분기 3개의 오피스 빌딩이 신축되어 A, B급 오피스 면적이 전년비 11.3% 증가한 130만 평방미터까지 늘어났으나, 베트남 최대 도 시로서 높은 수요를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2019년말 호찌민시 오피스 공실률은 6.5%로 나타났다. JLL은 올해 호찌민시 총 오 피스 면적은 15.4% 증가한 150만 평방미터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하지만, 이는 주로 신축 B급 오피스 9개 빌딩으로 인한 것이다. 주요 지역의 A급 오피스들은 건축 승인 절차가 장기화됨에 따 라 완공을 2021년 이후로 보고 있다. 베트남 경제의 급성장과 외국인 투자 증가로 호찌민시뿐만 아니라 하노이의 오피스 임 대료도 상승 추세이다. 2019년 상반기 기준 아세안 내에서 고 급 오피스 임대료 가격은 싱가포르에 이어 호찌민시와 하노이 가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industries/hcmc-office-rent-hits-decade-high-40386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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