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은 뭘 할까?] 커피 찌꺼기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로 만든 발명품



오늘날 커피는 일상생활에 가까이에 있는 음료 중 하나다.
카페에서 직접 원두를 갈아 탬핑(Tamping) 후 추출하는데 이때 남은 커피 찌꺼기는 어떻게 할까?

베트남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제품을 개발한 베트남 기업이 있다.
이 기업은 어떤 제품을 만들었고 베트남 기업의 새로운 면을 같이 알아보자.

■ 환경을 생각하는 커피 신발



환경을 생각하며 만든 이 신발은 커피 찌꺼기로 만들었다.
신발 한 켤레에 들어가는 커피 찌꺼기 3컵 정도와 플라스틱 컵 12개로 만들어져 방수와 탈취 그리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는 제품이다.
베트남 전체에서 1,929,000동에 판매되며 한국 돈으로 약 9만 7천 원 정도다.

■ 창의적인 커피 마스크



`에어엑스(AirX)`라고 불리는 이 커피 마스크는 생분해 및 재사용 가능하며 항균성을 갖췄다.
에어엑스는 미국 섬유업계 항균 검사 표준(AATCC 100)에서 인증받았으며 이중 항균 기술로 개발됐다.
마스크 커버는 커피가 주원료인 실로 만들어졌고, 내부에는 커피와 은나노 기술을 사용해 제작한 생분해성 필터가 있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1998453174)
PIXBAY https://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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