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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어떤 통신사를 쓰는 게 좋을까?

기사입력   2020.07.02 10:58

최종수정   2020.07.02 14:58

작성자   KVINA

베트남에서는 어떤 통신사를 쓰는 게 좋을까?



한국에는 SKT, KT, LG, 알뜰폰 등 여러 통신사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은 어떨까?

생각보다 베트남의 모바일 시장은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지금부터 베트남 이동통신사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

■ 베트남 이동통신 시장



베트남에도 우리나라처럼 여러개의 통신사가 있다.
한국만큼의 인터넷 속도는 아니지만 여러 통신사 중에서도 점유율이 높은 통신사 일 수 록 속도가 빠른 편이다.
위의 점유율처럼 비엣텔(Viettel)이 가장 높지만 그렇다고 모비폰(Mobifone)과 비나폰(Vinaphone)도 속도가 엄청 차이날 정도로 느린편은 아니다.

■ 비엣텔(Viettel)



비엣텔(Viettel)은 하노이에 본사를 둔 베트남 최대의 이동 통신 사업자로 베트남 국방부가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국유기업이다.
국방부 산하 이동통신사로 군부대 통신망을 사용하며, 베트남의 군부대 통신도 공급하고 있다.
비엣텔(Viettel)은 베트남뿐만 아니라 다른 개발도상국에 사업 포커스를 잡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페루 등이 있다.
캄보디아 통신 시장 점유율의 46%를 차지하고, 카메룬의 경우 카메룬 최초의 3G 사업자이고, 모잠비크에서는 그 국가의 국토 80%의 범위에 적용된 위엄을 갖고 있다.

■ 모비폰(Mobifone)



모비폰(Mobifone)은 베트남 하노이 까우지아이(Cau Giay) 에 본사를 둔 베트남의 주요 이동통신사다.
1993년 설립된 모비폰(Mobifone)은 베트남 최초의 그리고 현재는 3번째로 큰 규모의 통신사다.

■ 비나폰(Vinaphone)



비나폰(Vinaphone)은 현재 베트남에서 운영되고 있는 통신사 중 4번째 규모이다.
하노이 텔레콤과 허치슨 아시아 텔레콤 그룹의 합작으로 1996년에 설립되었다.
비나폰(Vinaphone)은 전국적으로 3G 서비스를 시작한 최초의 네트워크 사업자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016564526)
PIXBAY https://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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