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생샷 건질 수 있는 베트남 바다는 어디?



어느 순간 다가온 더운 여름!
여름휴가로 산도 들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바다가 단연 으뜸일 것이다.

호주의 본다이 아이스버그(Bondi Icebergs), 미국의 라구나 비치(Laguna Beach), 그리스의 지올라 라군(Giola Lagoon) 등 이 곳들의 특징은 자연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천연 수영장으로 손꼽힌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 수영장은 주변의 암반으로 둘러싸여 고인 물은 암반 외부에 있는 바다와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수온은 바닷물보다 항상 따뜻하다.
그렇다면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동남아 휴양지 중 한 곳인 베트남에도 있지 않을까?
다음 여름 휴가지로 선택지를 하나 넓힐 수 있는 곳을 함께 알아보자.

■ 다낭, 무이 응엔(Mui Nghe)



베트남 다낭의 선짜 반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 절벽, 무이 응엔(Mui Nghe)에 위치한 해안이다.
다낭은 베트남에서 네번째로 큰도시로 한국의 부산과 비슷한 점이 많다.
무이 응엔(Mui Nghe)은 베트남 다낭의 숨겨진 관광 명소로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탁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 빈투언, 바이 뇨 간 항(Bai Nho-Ganh Hang)



베트남 빈투언 푸꾸이현(Phu Quy)에 위치한 작은 바다인 바이 뇨 간 항(Bai Nho-Ganh Hang)이다.
해변을 위에서 보면 초승달 모양을 하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돌이 많은 모습과 파도가 치는 바다를 보고있으면 제주도 해안가가 생각난다.
실제 베트남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이 인스타 감성의 사진을 찍기위해 많이 가는 곳 중 하나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020050735)
PIXBAY https://pixabay.com/
https://www.iviv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