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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는 어떤 곳에 하는 게 좋을까?

기사입력   2020.07.09 16:10

작성자   KVINA

베트남 투자는 어떤 곳에 하는 게 좋을까?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 정부의 선진국이 되겠다는 목표로 끊임없는 인프라 발전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국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대체 베트남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베트남 투자가 아파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우리와 함께 투자 분야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자.

■ 호텔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을 넘어섰다.
2019년에는 전년도보다 16.2% 상승한 1,8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였으며, 국내 관광객은 8,500만에 이르렀다.

이 결과로 베트남은 세계에 가장 빠른 관광 성장을 기록한 10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요 호텔 인수를 진행하는 반면 국내 투자자들은 새로운 호텔과 리조트 건설을 선호한다.

■ 아웃소싱



인도가 점령하고 있던 IT 아웃소싱(ITO)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업계에서 베트남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컨설팅 회사인 A.T. Kearney(AT커니)가 발표한 글로벌 서비스 로케이션 인덱스(Global Service Location Index)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7년 6위에 올랐고, 2019년에는 한단계 더 높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인건비가 중국에 비해 싸고, 인도 아웃소싱 비용의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 재생에너지



베트남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목표를 2015년 580억 kWh에서 2020년 1,010억 kWh, 2030년 1,860억 kWh, 2050년 4,520억 kWh로 세웠다.
2015년 정부가 승인한 ‘국가 신재생에너지 개발 전략’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전력 생산 비중을 2015년 35%에서 2020년 38%, 2050년 43%을 목표로 설정했다.

다만 베트남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잠재력은 엄청나나 관련 규정이 미흡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재생에너지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발전차액 지원(Feed-in-Tariff, FIT) 제도와 같은 다양한 시스템, 신용대출, 법인세, 소득세, 토지이용, PPA 등 투자자를 위한 인센티브를 정부에 제안했다.

■ 핀테크



FinTech in ASEAN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이 핀테크 산업에 유치한 투자금은 6개 ASEAN 국가 중 5%에 불과했으나, 2019년 VNPay와 MoMo의 대규모 투자 성사로 큰 성장 폭을 기록했다.
그렇다보니 핀테크는 지난 몇 년 사이 베트남 투자 시장에서 화제가 지속된 키워드다.

다양한 핀테크 모델 가운데 베트남 현정부가 우선 개발 과제로 두었으며, 민간 투자자들의 활동이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전자결제’다.
이는 베트남 소비자들이 어떤 결제 수단보다 현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한편, 현지 핀테크 분야에서는 전자결제 솔루션 분야가 민간 투자 활동 시 비교적 큰 제약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024828548)
PIXBAY https://pixabay.com/
PNGWING https://www.pngw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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