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에서 가장 큰 병원은 어떤 곳일까?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약 1,200개 이상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개발이 덜한 나라다 보니 외국인들 혹은 현지에 거주 중인 우리 국민들이 현지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기는 겁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느 병원을 가는 게 조금 더 좋을까?
지금부터 베트남의 병원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

■ VinMec 국제병원



VinMec 국제병원은 베트남 최고의 빈그룹(Vingroup)이 투자하고 개발한 브랜드다.
베트남에서 JCO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국제 종합 병원이기도 하다.

VinMec 국제병원은 미국, 영국, 독일 등의 주요 병원과 동일하게 고급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 FV Hospital



FV Hospital는 베트남 자체 병원이 아닌 프랑스 즉, 외국 자본 100%가 투자된 병원이다.
이 병원이 있는 호찌민의 푸미흥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로 인해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 FV Hospital은 전 직원들이 영어가 가능하고, 한국인 통역사들도 있어서 한국인들도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 하노이프랑스병원(Benh vien Viet Phap)



2000년에 개원한 프랑스 병원은 베트남에 만들어진 첫 번째 국제 병원이다.
국제 기준에 따라 진료해주는 전문적인 병원이지만 개원한지 약간 오래되어서 건물은 조금 낡은 편이다.

VinMec 국제병원이 생기기 전까지는 한국인 산모들이 가장 많이 출산하는 병원 중에 하나였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037425618)
PIXBAY https://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