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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으로 가는 대중 교통 차단, 제한적 허용만 가능

기사입력   2020.07.29 13:53

작성자   이민주

다낭으로 가는 대중 교통 차단, 제한적 허용만 가능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최근 베트남 중부 대표적인 관광도시 다낭에서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 보름동안 항공편을 포함한 대중교통수단이 차단되고 제한적으로 허용될 방침이다. 베트남 교통부는 관용차량, 환자나 근로자 등의 업무를 위한 출입, 식품 및 건축자재 등을 운반하는 차량은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다낭시에서 인근 섬으로 사람을 실어나르는 선박의 운항도 금지된다. 인구 110만명의 다낭시에서는 지난주 토요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확진자의 동선에 따라 일부 병원과 시설이 폐쇄되었다. 이에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 2m의 거리를 유지하며 사무실, 학교, 병원을 제외한 공공장소에서는 2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한다고 공표했다. 주민들은 가급적 집에 머물 것을 권장하며 미용실, 마사지, 노래방, 영화관 등의 `비필수` 사업장은 문을 닫아야 한다. 28일 오전 기준, 약 200여 명의 여행객들이 다낭에서 발이 묶였으며, 베트남 당국은 이들을 이송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news/public-transport-to-da-nang-halted-to-contain-fresh-covid-19-outbreak-41372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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