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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2의 코로나 유행왔나...

기사입력   2020.07.30 14:33

작성자   이민주

베트남 제2의 코로나 유행왔나...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에서는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30명이 지역감염을 통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제2의 코로나 유행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5일동안 인구 110만 명의 다낭시에서 신규 확진자수만 26건이다. 인기있는 호치민의 한 여행사에 따르면 7월 26일 현재, 2만 명 이상의 고객들은 낫짱, 푸꿕 등과 같은 다른 관광도시로의 휴가를 취소했다. 타이백 여행사 응우옌 반퉁 이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에서는 9월까지의 베트남 북서부 관광을 취소해 달라는 요청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잠시 반짝 특수를 노리던 베트남 국내 관광업계는 또다시 타격을 입게 되었다. 제2의 코로나 유행에 대한 공포감이 높아지면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식당과 카페 등에는 방문객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하노이 지방 당국은 25일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생대책을 강화하도록 했다. 베트남정부는 이번 다낭시 신규확진자 발생을 계기로 이동 금지 등의 명령을 내리고 현재 베트남 최대 코로나바이러스 근원지인 다낭에서 대규모 검사를 실시하는 등 예방책을 대폭 강화했다. (출처 :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life/trend/vietnamese-brace-for-second-covid-19-wave-41374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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