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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끝내주는 베트남의 산!

기사입력   2020.07.31 12:17

작성자   KVINA

경치가 끝내주는 베트남의 산!



등산을 하면 건강을 단련할 수도 있지만 자연을 가깝게 하면서 정서를 함양하는 데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를 위해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전문적인 수준의 등산을 할 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평범한 산행도 있다.

이렇듯 산의 매력에 한번 빠진 사람들은 등산을 위해 계절마다 국내외로 많이 떠난다.
베트남에서 등산러들이 모이는 곳은 어디인지 함께 알아보자.

■ 판시판 (Phan Xi Pang)



판시판산은 해발 3,143m로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것에 걸맞게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손꼽힌다.
산 정상에 오르면 구름이 발밑을 떠다니는 느낌이 드는 절경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 등산러들이 한 번쯤은 꼭 가봐야 될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3,143m라는 산은 대부분 2~3일 정도의 시간을 두고 천천히 오른다.
관광객들을 위해 베트남 대기업 썬그룹(Sun Group)이 케이블카를 설치해 두었기 때문에 꼭 등산이 아니더라도 방문할 만하다.

■ 푸시룽 (Phu Si Lung)



베트남-중국의 국경에 있는 푸시룽산은 3,000m 이상의 고도에 위치해 있으며, 국경 사이의 가장 높은 산이다.
해당 산을 오르려면 일정을 정하고, 서류작업을 진행하며 이후 국경수비대에 전달하여 허가를 받아야 된다.

■ 푸따렝 (Pu Ta Leng)



푸따렝은 라이자우(Lai Chau) 북부 땀즈엉(Tam Duong)현 따랭(Ta Leng) 지역에 있는 곳으로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해발 3,049m다.
가파른 봉우리들이 즐비해 판시판산보다 오르기 더 어렵다고 한다.

■ 바흐 목 루옹 투 (Bach Moc Luong Tu)



판시판산과 거의 같은 레벨로 조용하고 모험적인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루트다
바흐 목 루옹 투의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선 30km의 숲길을 언덕, 나무, 대나무 숲, 바위 지형을 지나 약 4일 정도 소요되는 산행이다.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멋지지만 정복하기 가장 어려운 산으로 불린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044291605)
PIXBAY https://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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