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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다낭에서 온 사람들로 코로나 퍼질까 걱정

기사입력   2020.08.03 14:55

작성자   이민주

하노이시, 다낭에서 온 사람들로 코로나 퍼질까 걱정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7월에 다낭으로 휴가를 보내고 하노이로 돌아온 많은 사람들이 다낭시에서 퍼진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하노이에서
도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모두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베트남 당국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나고 다낭시에 방문했던 국내 여행객들이 하노이에서만 약 3만 2천명이 되며 호치민시의 경우에는 1만 8천명이라고 밝혔다. 7월에 다낭을 방문했던 하노이 시민들은 스스로 자가 격리를 하면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제2의 유행이 오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다낭시에서는 지난 7월 28일부터 1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됐고, 다낭에서 30km 떨어진 인근 꽝남성의 호이안 마을은 28일부터 2주간의 폐쇄 및 거리두기
를 하고 있다. 베트남 당국과 보건부는 미디어를 통해 최신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 하는 반면, 각 주민들에게도 문자를 보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life/trend/hanoi-s-da-nang-returnees-live-with-increasing-dread-of-covid-19-41388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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