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코로나 속 베트남 치킨체인점, 매출 11% ↑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배달음식도 호황을 이루었다.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3대 치킨체인점들은 작년 총 4조 3천억 VND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전년 대비 11%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브랜드 롯데리아는 올해 매출이 1조 6800억 VND로 전년대비 약 8% 증가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리아는 현재 베트남 전역에 30개 지역 210개 매장을 보유하며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중의 하나다.
그 뒤를 미국 브랜드 KFC가 전년대비 1.3% 증가한 약 1조 5000억 VND의 수익을 올렸다.
KFC는 32개 지역에 140개 이상의 아웃렛을 보유하고 있다.
1조 1천억 VND의 매출을 올린 3위는 필리핀 브랜드 졸리비(Jollibee)가 차지했다. 100개가 넘는 아웃렛을 보유한 졸리비는 전년 대비 4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출처: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data-speaks/top-fried-chicken-restaurant-chains-post-11-pct-growth-4163368.html
기사입력 2020.09.21 14:04
작성자 KV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