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한국 가요계에 진출한 베트남 아이돌들!



K팝 열풍이 초창기 한류 열풍이 일본에서 시작됐다면, 거세지면서 영향력이 거세지고 규모 또한 커졌다.
내로라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해외 투어를 돌 때, 동남아에서 빼놓지 않는 곳이 바로 베트남이다.
이렇듯 이제는 베트남이 차세대 한류 요충지가 되었다.

그렇다면 베트남 아이돌 그룹이 한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부터 함께 한국에 진출한 베트남 아이돌을 알아보자.

■ 라임(LIME)



베트남 `국민 걸그룹` 라임(LIME)은 한국에서 활동한 베트남 최초의 가수다.
리즈(Liz), 이본(Ivone), 엠마(Emma)로 구성된 라임은 베트남 최초의 K팝 스타일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들은 2014년 베트남 엔터테인먼트 채널 VTV3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응오이 사오 비벳(‘Ngoi Sao Viet)’에서 톱10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후 한국·베트남 합작 엔터테인먼트사 V&K와 계약하고 2015년 ‘라임’을 결성해 데뷔했다.
K팝의 본고장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2018년 4월 신곡 `아임 유어 팬`(I`m your fan)을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발표했다.

■ 퀸(Queen)



퀸(Queen)은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Zenith Media Contents) 소속 아시아 7개국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 Z-Girls라는 그룹의 1기 멤버다.
퀸(Queen)은 베트남 호찌민 출신의 1997년생으로 처음 공개 당시 베트남 내에서 한국 걸그룹 Miss A출신 배우 수지와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를 닮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 로이(Roy)



로이(Roy)도 앞서 말한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Zenith Media Contents) 소속 아시아 7개국 합작 프로젝트 보이그룹 Z-Boys라는 그룹의 멤버다.
로이(Roy)는 1996년 생으로 베트남 유명 모델 대회 우승자 출신이자 10대 잡지 모델이기도 하다.
2019년 8월에는 베트남에서 솔로로 싱글앨범을 발매한 적도 있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09654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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