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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력공사, 재정난 직면 가능성 높아…

기사입력   2020.09.25 14:31

작성자   KVINA

베트남전력공사, 재정난 직면 가능성 높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전력 공사(EVN)는 석탄 이외의 대체 에너지 프로젝트에 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수년 안에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에너지경제금융분석원 (IEEF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EVN의 총 마진은 신규 에너지 전력 프로젝트(IPP)에 대한 지불 비용 증가로 인해 2015년 15.1%에서 지난해 12.9%로 감소했다.
EVN은 이 같은 신 규 프로젝트에 고정급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재정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15~2019년 사이에 EVN 자체 발전 용량은 전체 시스템의 61%에서 52%로 줄어들었는데, IEEFA는 앞으로 몇 년 동 안은 더욱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지난해 EVN 전체 판매비용의 42.7%를 차지했던 IPP 지급액이 2023년에는 60.1%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
관련 기관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전기세를 인 상하는 것이지만, 올해 코로나 대유행으로 세금 인상은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출처: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data-speaks/national-power-utility-faces-financial-crunch-41662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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