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하노이 공적자금 지출, 목표치의 약 90% 달성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서 하노이시는 올해 공적자금 지출을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목표치의 약9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의 공적자금 지출액은 40조 4천억VND 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하노이시는 지금까지 하노이시 당위원회 브엉 딘 휴(Vuong Dinh Hue) 서기장의 지시로 공적자금 지출관련 6개의 태스크 포스(TF)를 꾸렸다. 하노이에서 주목할 만한 사업으로는 투자자본이 9조4,000억VND, 투자자본이 32조9,000억VND인 도시철도사업이 있다. 한편, 남 뚜 리엠(Nam Tu Liem) 지역의 토목공사 프엉 응옥 선(Phung Ngoc Son)사업관리단장은 지방 당국도 공공투자의 주요 걸림돌 중 하나인 부지 정리 과정과 관련된 병목현상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손 단장은 “주마다 관련자들과 2~3차례 회의를 열어 지역 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말 응우옌 쑤언푹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정부가 올해 공공투자기금 지출목표를 실현하지 못할 경우 공무원들이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베트남 정부는 경기회복 지원을 위해 전체 금액인 407조6000억VND를 지출할 계획이며 10월 현재 진행상황은 목표액의 68.3%인 321조5000억VND를 충족했다. (출처: HanoiTimes)



http://hanoitimes.vn/disbursement-of-hanoi-public-funds-hits-nearly-90-of-target-3150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