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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경기부양책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선택 적용될 것"

기사입력   2020.12.04 14:09

작성자   이진솔

베트남 정부, 경기부양책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선택 적용될 것"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사람들을 위한 두번째 경기부양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지원이 주요 경제 분야와 높은 발전 잠재력을 가진 곳에 갈 수 있도록 선택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회생 불가능한 기업을 포함한 경제계에 대한 대규모 지원을 정부에의 불필요한 부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이같은 발언은 3일 열린 코비드-19 경제 영향과 정부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워크숍에서 당 중앙경제위원회 응우옌 홍 손(Nguyen Hong Son) 부위원장이 언급했다. 그는 이어 제한된 자원으로 볼 때 대규모 지원을 불가능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베트남 정부는 지금까지 부가가치세 납부 지연의 형태로 180조 VND의 재정 부양 패키지를 포함하여 300조 VND규모의 신용 지원 패키지 및 기업 소득세, 취약 계층을 위한 금융지원 패키지 62조 VND로 구성된 첫 경기 부양책을 내놓았다. 전 중앙경제관리연구소(CIEM) 레 쑤언바(Le Xuan Ba) 소장은 "전염병 이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아닌 코로나 이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후속 부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반면, 코비드-19 이후의 강력한 경기 반등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제안했다.(출처: HanoiTimes)



http://hanoitimes.vn/vietnam-government-urged-to-be-selective-in-upcoming-stimulus-package-3150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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