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국경경비대, 접경지방서 보안 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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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이 복잡하게 전개됨에 따라 베트남 국경경비대는 접경지역에서의 불법 침입을 저지하기 위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남부의 안장성 레 반푸옥(Le Van Phuoc) 부성장은 현재 베트남캄보디아 국경을 통해 이민자들을 받아들일 계획이 없음을 구체화한서면 통지를 관계 기관과 캄보디아 당국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푸옥 부성장은 “인민위원회는 도 국경경비사령부가 군 공안부대는 물론 다른 유관기관과 협조해 불법입국을 막기 위한 모든 경로에 대한 엄격한 통제조치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동탑(Dong Thap)성 인민위원회 도안 탄 부(Doan Tan Buu) 부위원장이 21일 오전 관계기관 대표들과 함께 회담을 가졌다. 캄보디아와 접경지역 구·시 행정관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접경지역 건강검진 및 출입감시 활성화에 대한 인민위원회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지방 국경경비대는 연말연시 중국 입국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현지 국경초소 지원에 인력을 동원해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TuoitreNews)
https://tuoitrenews.vn/news/society/20201202/vietnams-border-patrol-keeps-guard-up-against-inbound-covid19-risk/58064.html
기사입력 2020.12.04 14:25
작성자 이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