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푹 총리, 중부지역 홍수 후 복구노력 촉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설 연휴 전 얼마 전 베트남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와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해 과감하고 협조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푹 총리는 각 부처, 국가 기관 및 지방 정부에게 재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한 식량 안보와 주택의 재건, 홍수와 폭풍으로 손상된 중요 기반 시설의 보수, 그리고 경제 생산, 특히 농업의 신속한 재개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했다. 이어 푹 총리는 베트남 당국은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자연 재해의 위험과 자연 재해가 민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며 각 재난 형태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당국은 자연 재해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반 시설과 사람들의 주거공간이 개선되어야 하며, 위험도가 높은 지역의 지역사회를 위해 홍수 방지 주택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0~11월에 중부 지방을 강타한 광범위한 홍수와 폭풍은 특히 피해가 컸으며, 이로 인해 총 249명의 사망자와 실종자, 239,000채의 가옥이 파손되고 붕괴되었으며, 다른 기반 시설과 시설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경제적 손실은 30조VND으로 추산된다. (출처: VietnamNews)
https://vietnamnews.vn/society/828798/pm-phuc-calls-for-co-ordinated-post-floods-recovery-efforts.html
기사입력 2020.12.17 13:59
작성자 이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