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내년 베트남 증시, 은행·철강·부동산 분야 상승할 듯…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증시의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자금 흐름이 활발해지고 있다. VN지수는 올해 초 960포인트로 시작해 한 달도 안돼 990포인트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1분기 30%이상 하락하며 660포인트로 폭락했다. 시장은 비관적이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산업 분야별로 옥석을 가려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는 평가다. 각 은행별 재무보고서는 경제가 10년만에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상당 수의 은행들이 대출 이사, 보험 판매 등을 강화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철강분야는 베트남 최대 철강회사인 호아팟그룹의 HPG 주가가3분기 및 연말에 건설용 철강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내년 베트남 증시가 코로나19 사태 진정과 함께 본격적 경기 회복 국면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며, 은행 철강 부동산 분야의 상승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출처: Vnexpress)
https://vnexpress.net/nhung-co-phieu-dan-song-nam-2020-4209636.html?fbclid=IwAR26-iS36MhSpNaosPeg0FQwGzpbg2SlFWn2s31NW52bHfpos--pfrFNdGQ
기사입력 2020.12.24 14:50
작성자 이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