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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현재 전 세계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과 유통 업체들이 진출하고 있다.
실제 2018년 이후 연간 25~30% 성장률을 보이는 등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시장은 약 15~20%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브랜드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며 기존의 브랜드들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장하는 와중에 베트남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화장품 브랜드들도 등장했다.
2020년 한 해 동안 어떤 제품이 많이 팔렸고, 어떤 자체 브랜드들이 사랑받았는지 함께 알아보자!
■ Zoley&KBone
뛰어난 실용성을 지닌 베트남의 최고급 화장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이는 Zoley&KBone의 모든 제품이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 Herby
Herby는 말레이시아, 한국, 대만, 호주, 캐나다, 미국 등에도 수출되는 브랜드로 베트남 자체 브랜드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비슷하게 제품 라인 또한 스킨케어, 색조, 바디, 민감성 등으로 다양해 자국 내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다.
■ Olic
Olic은 베트남 내 신생브랜드지만 빠른 속도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모든 제품을 천연 한방 재료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는 복부에 바르는 버닝크림과 같은 시나몬 퍼밍젤이 가장 유명하다.
■ Thien Nhien Viet
2017년 중반부터 설립돼 가동을 시작한 Thien Nhien Viet은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원자재는 러시아, 일본, 한국 등의 국가로부터 직접 직접 수입하여 생산한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196007363)
PIXBAY https://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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