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공휴일 확 줄어드는 2021년, 베트남의 공휴일은?
2019년 베트남의 큰 이슈 가운데 하나가 ‘공휴일 확대’ 문제였다.
그도 그럴 것이 동남아 역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베트남의 공휴일이 적다는 것이 그 이유다.
베트남의 공휴일, 즉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돼 쉬는 날은 10~12일 정도다.
그렇다면 한국도 줄어든 2021년 공휴일, 베트남은 어떨까?
■ 2021년 공휴일
베트남의 공휴일은 신정(1월1일), 설연휴 5일(뗏 Tet, 음력 정월초하루 전후), 흥왕기념일(King Heung‘s Commemoriations, 음력3월10일), 남부해방기념일(양력 4월30일), 노동절(양력 5월1일), 독립기념일(건국기념일, 양력 9월2일) 등이다.
2021년에는 베트남 내 근로자들은 신년 3일, 설연휴 7일, 국경일 4일 등을 포함해 19일의 공휴일을 갖게 된다.
특히 올해는 독립기념일이 2021년부터 적용되는 개정 노동법에 따라 4일간의 연휴로 진행된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199511889)
PIXBAY https://pixabay.com/
기사입력 2021.01.07 12:47
작성자 KV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