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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하락 `소비지표 부진`…테슬라 등 전기차 하락 [출근 전 꼭 봐야하는 글로벌 모닝브리핑]

기사입력   2021.01.18 07:11

최종수정   2021.01.18 08:53

작성자   유은길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18일 오전 6시 현재]


[헤드라인]
美 증시 하락, 대규모 부양책 불구 소비지표 부진

주간 기준, 다우 0.9%↓, S&P500·나스닥 1.5%↓

美 12월 소매판매 0.7%↓…예상치 하회

바이든 부양책, 의회 통과 진통 예상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9,400만명

유럽증시 하락, 경기침체 우려 재부각
아시아증시, 바이든 부양책 공개 속 혼조세
유가 하락, 中 봉쇄 강화·달러 강세
금가격 하락, 달러화 강세 지속

[미국증시 15일 마감 상황]

■ 바이든 부양책에도 소비지표 부진…다우, 0.57% 하락 마감

지난주 뉴욕증시는 바이든 당선인이 대규모 부양책을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 0.57%, S&P500 지수 0.72%, 나스닥 지수 0.87% 내렸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가 0.9%,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1.5% 하락했다. 한편 이날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월가의 위험 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는 4% 넘게 급등했다.

전날 바이든 당선인이 공개한 대규모 부양책이 의회 통과에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이날 발표된 미국 12월 소매판매 지표가 기대에 못미친 것이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금요일 기준으로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확진자 수도 9,400만명에 도달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도 투자심리를 끌어내렸다.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11개 섹터는 등락이 엇갈렸다. 부동산 섹터가 1.4% 오르면서 상승세 이어졌고, 유틸리티 0.9%, 헬스케어 0.3% 올랐다. 반면 이날 국제유가가 하락했고, 석유업체 엑손모빌이 자산을 부풀렸다는 혐의로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하락하면서 에너지 섹터가 4% 빠졌다. 그 뒤로는 은행주 실적 부진 여파로 금융주가 1.8% 하락했고, 자재와 산업주도 1% 넘게 내렸다.
FAANG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페이스북이 홀로 2.3% 상승한 가운데, 나머지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애플이 1.3% 내렸고, 아마존이 0.7%, 넷플릭스 0.5%, 구글 0.1% 하락 마감했다.

한편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10시 30분에 열리는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 킹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

[미국증시 특징주]
부동산·유틸리티↑, 에너지·금융·자재↓
FAANG 혼조…페이스북 홀로 상승
전기차, 고점 부담·차익 실현에 하락
씨티 그룹·웰스파고, 4분기 실적 부진
JP모건, 4분기 실적 `역대 최고`
태양광 관련주 하락, 차익 실현 물량 출회
씨티 그룹 "스포티파이 `매도` 의견 제시"
플러그파워 급락, 차익 실현 물량 출회


전기차 기업들은 테슬라를 필두로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와 니콜라는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2%, 7% 각각 하락했다. 중국의 전기차 3인방 니오와, 샤오펑, 리오토는 월가에서 "중국 전기차 회사들은 잠재력이 있지만,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다"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급락했다. 니오 7%, 샤오펑과 리오토는 5~6% 내렸다.

대형 은행주들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씨티 그룹과 웰스파고는 4분기 매출이 예상치에 못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7% 가량 급락했고, 반면 JP모건은 분기 순이익이 121억 달러로 42% 급증했고, 지난해 전체 매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1.7%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 등 다른 은행주도 일제히 2% 하락했다.

바이든 관련주인 태양광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선 런이 5%, 선 파워와 퍼스트솔라가 9% 가까이 하락했고, 솔라엣지 테크놀로지는 15% 넘게 급락했다.

한편 지난주 SK그룹의 대규모 투자소식 소식에 급등했었던 수소전지 기업 플러그파워는 금요일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9% 넘게 급락했다. 하지만 플러그파워는 이날 급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번 달에만 80%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 급등주
샤라 솔루션스(CHRA) +42.07%
환경 서비스 제공업체인 샤라 솔루션스가 도미니온 에너지와 12년 석탄재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는 버지니아주 도미니온의 체스터필드 발전소 연못에 매립된 810만 톤의 석탄재를 활용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블랙베리(BB) +8.01%
보안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인 블랙베리가 페이스북과의 오랜 특허 분쟁을 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블랙베리가 사업이 중단된 스마트폰 부문의 기술 특허 90개를 중국 화웨이에게 매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WR그레이스(GRA) +7.84%
화학제품업체인 WR그레이스가 최대 주중 중 하나인 40 노스 매니지먼트와의 매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 WR그레이스는 노스로부터 40억 달러 규모의 자발적인 현금 인수 제안을 받았다.
틸레이(TLRY) +6.14%
의료용 대마초 생산업체인 틸레이는 이날 6%대 상승했다. 아프리아(APHA)와 합병 계획을 발표한 영향이다. 합병이 이뤄지면 매출 기준으로 세계 최대 대마초 기업이 된다.
틸레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마초를 합법화 하겠다는 공약을 해 대표 바이든 수혜주로 꼽힌다. 틸레이 주가는 전날 22% 상승을 포함해 지난 2주간 120% 이상 치솟았다.
처칠캐피탈 IV(CCIV) +5.76%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SPAC) 회사인 처칠캐피탈IV와 테슬라의 대항마로 꼽히는 전기차 업체 `루시드 모터스`가 합병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처칠캐피탈 IV의 주가는 장중 21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처칠캐피탈IV는 지난해 20억 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해 출범한 스팩 회사다.
팔란티어(PLTR) +2.89%
글로벌 ETF 운용사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인터넷 ETF(ARK Next Generation Internet, ARKW)`로 팔란티어 49만7100주를 샀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캐시 우드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투자해 대박을 내 가장 핫한 스타 투자자로 꼽힌다.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팔란티어는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주가가 186% 치솟았다.

■ 급락주

포시마크(POSH) -18.03%
미국 온라인 중고 의류 거래 사이트인 포시마크는 나스닥 상장 첫날인 전날 140% 넘게 급등했지만 이날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포시마크는 확정 공모가 42달러 대비 100% 이상 주가로 거래 중이다.
플러그 파워(PLUG) -9.62%
수소 연료전지 회사 플러그파워의 주가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했다. 이날 하락세에도 주가는 연초 대비 80% 이상 강세를 나타냈다.
웰스파고(WFC) -7.8%
웰스파고의 주가는 부진한 실적으로 8% 가까이 하락했다. 웰스파고는 지난 4분기 179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81억2700만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시티그룹(C) -6.93%
시티그룹은 4분기 혼재된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2.08 달러로 시장 예상치(1.34 달러)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165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67억1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스포티파이(SPOT) -6.56%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애플이 새로운 팟캐스트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7% 가까이 떨어졌다. 시티그룹 역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스포티파이가 시장에서 과대평가되었다는 의견을 내놨다.
엑손모빌(XOM) -4.81%
미국 석유업체 엑손모빌 주가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사에 들어간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 후에 3% 이상 떨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엑손모빌이 미 최대 산유지인 퍼미언 분지 내 석유와 가스 자산의 가격을 부풀렸다는 내용의 내부 고발이 나왔다.

[국제유가 및 금값]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중국의 봉쇄 조치 강화에 충격을 받고 하락했다. WTI는 2.25% 내린 52달러 선에 거래됐고, 브렌트유 역시 2% 넘게 하락해 55달러까지 주저앉았다. 하지만 유가는 지난주 초 사우디 감산 결정에 따른 급등세가 나오면서 주간 기준으로는 0.2% 가량 상승했다.

금 가격은 계속되는 달러 강세에 낙폭을 키웠다. 달러는 지난주 내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금요일 금 가격은 전일대비 1.2% 내린 1,829달러 선에 거래됐다.

[유럽증시 및 아시아증시 15일 마감]

유럽 봉쇄 확대에 일제히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7% 하락한 6,735.71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44% 내린 13,787.7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 역시 1.22% 내린 5,611.69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15% 하락한 3,599.55로 장을 마쳤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유럽 주요 나라의 규제 강화에 주목했다.
프랑스는 16일부터 보름간 통행금지 시작 시각을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2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포르투갈은 이날부터 한 달간 다시 봉쇄에 들어갔으며, 스위스도 18일부터 재봉쇄에 들어가기로 했다. 앞서 덴마크는 지난 13일 기존의 봉쇄 조치를 최소 3주 연장했으며, 네덜란드 역시 12일부터 봉쇄 조치를 3주 연장하기로 했다.
■ 아시아 증시 마감
단기 급등이 나왔던 일본 닛케이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0.6% 하락한 반면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권에 마감했다. 이 밖에 홍콩 항셍지수는 0.2% 상승했고, 대만 가권지수는 0.5% 하락했다.


[중국증시 15일 마감]
상하이증시 바닥탐색 후 반등 0.01% 상승 보합 마감
1월 15일 A주 3대 주가지수는 바닥탐색 후 반등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01% 상승한 3566.38p, 선전성분지수는 0.25% 떨어진 15031.70p, 창업판지수는 0.02% 오른 3089.94p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및 선전증시 거래액은 약 1.04조 위안으로 10거래일 연속 1조 위안 돌파에 성공했다.
거래 상황을 보면 은행 섹터가 크게 상승했고, 채굴, 방직, 유색금속 섹터도 강세 속 상승했다. 식품음료, 철강, 전자 섹터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테마 섹터 중에서는 리튬전지 전해액, 리튬전지 양극재 테마 섹터가 상승했고 희토,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운송장비 테마는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15일 마감]
VN지수 0.57% 상승, 1194.20 `1200 눈앞`
15일 VN지수는 0.57% 상승 1,194.20포인트로 마감했다.
총 거래량은 또 다시 많은 현금이 유입되며 유동성이 풍부했다. 일일 거래량이 18조 동(VND), 미화로 9억 달러에 달했다. 총 18조7000억 동(VND) 미화 9억 달러를 넘겼다.
VN지수의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는 320개 종목이 상승하고 134개 종목이 하락을 그리고 38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오비엣증권사((HNX: BVS) 애널리스트들은 "VN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인 1,200-1,220에 가까워지면, 시장 내 많은 종목들에서 조정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2020년 최종 분기 재무보고서 관련 곧 각 상장기업들의 발표가 있을텐데, 특히 부동산, 증권, 은행, 철강과 같은 산업에서 긍정적인 사업 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시장의 유동 자금들이 이들 기업으로 투자가 몰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베트남 증시의 우량주 바스켓 VN30지수도 1.13% 상승하며 1,182.20포인트로 마감했는데 23개 종목만 상승을, 6개 종목이 하락했다. FLC파로스(ROS)는 장중 최고 상승률 6.7%를 기록했다.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1.44% 상승하며 225.47포인트를 기록했다.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1.14% 상승하며 78.64포인트로 마감했다.

[글로벌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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