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4월 3주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4/12~4/16) USD/VND(market rate)는 23,062~23,078 흐름(블룸버그종가), 전주대비 보합(+0.00%)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4/16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96로 4/9 (23,214)대비 주간 강세(+0.08%)
· 베트남 경제의 빠른 회복과 저금리 등 우호적 여건과 개인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증시는 수요일 사상 최고치(1,255.87pt) 기록. 3월 개인투자자 신규개설 증권계좌도 11만 3,875개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뜨거운 주식 열풍을 보임. 미 재무부는 환율보고서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에서 해제.
· 3월 국내 자동차 판매는 작년 코로나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58.9% 증가를 기록. 3월 완성차 수입량 급증하였는데, 올해 소비심리 점차 풀리면서 자동차 구매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투자는 1억 877만달러 순매도를 기록
-주간 VN지수는 상승(+0.57%),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044%(4/16)를 기록하며 주간 11.8bp 하락
· 유가상승에 따른 물류비 증가에도 수출입 호조로 무역흑자를 보이고 있고, 인프라에 대한 공공투자 확대로 내수도 활기를 띠며 베트남 경제 회복세 가속화 전망으로 환율 하향안정 기대.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로 투자심리 더욱 개선될 것. (금주예상레인지: 23,020~23,09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