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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급등한 땅값, 거래건수는 30% 줄어..` 부동산 대출 심사도

기사입력   2021.04.20 13:21

작성자   최희진

베트남 `급등한 땅값, 거래건수는 30% 줄어..` 부동산 대출 심사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대도시 일부지역의 경우 땅값은 올랐지만, 거래 건수가 줄어 매매 문의도 한산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하노이와 호찌민시, 하이퐁시, 꽝닌, 박닌, 박장 등 대도시와 대단위 공단들이 위치한 일부 지역에서 주로 보여진 현상으로 수요를 예측하고 투자자들이 몰리며 땅값이 급등했다.
하지만 지가(地價)가 갑자기 오르자 거래와 문의도 뚝 끊기며 올들어 거래 건수가 지난 분기보다 30%가량 줄었다.
베트남 건설부도 자료에서 “2020년 4분기 토지매입 거래 건수가 약 3만6000건 이상이었으나, 올들어 1분기에는 크게 줄어 2만5000건 안팎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베트남 국토행정부는 박장 일부지역의 경우 실제로 토지가격이 3배 이상 상승했다고 우려했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목격된 곳의 공통적인 요인은 개발 계획이나 도시 승격 등 관한 소문(루머)이 퍼진 것이다. 신 차관은 “정부 개발 계획에 대한 루머를 경계해야 하며 정보가 분명한 곳에서만 투자를 해야”한다고 신중한 토지구매를 당부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중앙은행도 최근들어 부동산 부문에 대한 대출 강화를 시작했다. (출처: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industries/land-prices-rise-but-fewer-transactions-42643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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