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1~5월 수출입 총액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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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지난 1월~5월 수출입 총액이 역대 최초로 2,6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수출액은 약 1,300억 달러, 수입액은 약 1,310억 달러 규모였다.
전년 동기 수출액은 약 990억 달러, 수입액은 약 970억 달러 수준이었다.
수출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공업 및 광업 분야(54%)로, 약 700억달러 규모였다.
이어 수제품 산업(36.1%), 혼농임업(7.4%), 어업(2.5%) 순으로 조사됐다.
수입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자본재(93.8%)로 약 1,23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어 소비재(6.2%)가 81억 달러 규모였다.
한편 베트남의 수출입 총액은 지난 2013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산통부 관계자는 "세계 각 나라들과 연합 등과 체결한 FTA(자유무역협정)과 CPTPP 등을 통해 베트남이 향후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plus)


https://en.vietnamplus.vn/importexport-turnover-surpasses-262-billion-usd-in-first-five-months/202435.v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