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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롯데시네마 경영난 심각...총리에 도움 요청

기사입력   2021.06.15 13:31

작성자   KVINA

CGV, 롯데시네마 경영난 심각...총리에 도움 요청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영화관들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해 경영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CGV나 롯데시네마와 같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전역에 운영하고 있는 영화관은 130여 개로, 한국계 영화관들 또한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들 영화관이 파산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CGV를 비롯해 롯데시네마(Lotte cinema), 티엔 응언 갤럭시(Thien Ngan Galaxy), BHD 등의 대형 영화관체인 4곳은 팜밍찡(Pham Minh Chinh) 총리에게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영화 상영 및 배급 수익이 거의 없다"며 "영화관 방역 조치 완비를 전제로 영업재개 및 정부의 세제 지원 등을 요청한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트 남에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하노이는 지난달 5일, 호찌민은 지난달 3일부 터 영화관 운영을 중단해 왔다.
베트남 내 영화관들의 경영 악화는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CGV 경우 지난해 매출이 1조 4,000억 동(VND)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0% 실적이 감소했으며 이에 따른 손실은 8,500억 동(VND)에 이르렀다.
롯데시네마는 매출이 65%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vnexpress)


https://vnexpress.net/con-dai-han-cua-cac-rap-phim-42912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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