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프랑스 "베트남과 협력 강화…농수산물 수입 환영"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산 과일이 프랑스로 전격 수출될 예정이다.
팜밍칭 베트남 총리(Pham Minh Chinh)와 장 카스텍스(Jean Castex) 프랑스 총리는 베트남 해산물 및 농산물을 프랑스 시장에 수출하기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14일 팜밍칭 총리와 카스텍스 총리는 전화 통화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날 팜밍칭 총리는 "베트남에 프랑스는 유럽에서 주요 파트너 중 한 국가"라며 "양국 간의 전통적, 신뢰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베트남은 프랑스의 동남아 지역 정책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라며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베트남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양측은 코로나19 예방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경제 회복을 위해 협조하기로 동의했다.
특히 양측은 유럽-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곧 유럽-베트남 자유보호협정(EVIPA) 비준을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측은 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vneconomy)
https://vneconomy.vn/thu-tuong-jean-castex-nhat-tri-tao-dieu-kien-cho-vai-thieu-xoai-thanh-long-viet-nam-vao-thi-truong-phap.htm
기사입력 2021.06.16 13:12
작성자 최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