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K-VINA 회원가입 혜택

1. 한국경제TV 통합 원스톱 회원가입

2. 뉴스레터, 베트남·글로벌 한줄뉴스, 정보 무료 제공

3. 센터 세미나/투자설명회 무료 참석

통합 회원가입하기 닫기

한경 K-VINA, 케이비나

한경 K-VINA, 케이비나

한국경제TV 기사만
언택트·친환경 추세…베트남 자전거시장 성장 `껑충`

기사입력   2021.06.16 13:20

작성자   최희진

언택트·친환경 추세…베트남 자전거시장 성장 `껑충`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오토바이에 밀려 지지부진한 실적을 보이던 베트남 자전거업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노이나 호찌민 등 각 도시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강화된 후 자전거 업계가 뜻밖의 호황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자전거 수요의 증가는 베트남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이온베트남(AEON Vietnam) 측은 "올해 자전거 판매가 작년에 비해 200~300%의 성장률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계속 증가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베트남에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자전거산업에도 활력이 붙었다.
베트남의 자전거 업체인 통녓(Thong Nhat)은 "올해 초부터 10만대 이상의 자전거를 판매했다"면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5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가 앞으로 활성화 해 베트남의 자전거시장이 보다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운동할 장소를 찾기가 힘든 데다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가 베트남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vietnamnews)

https://vietnamnews.vn/economy/974724/bicycle-sales-boom-amid-pandemic.html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