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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정부 "전기차산업 육성 국가 방향 일치" 적극 지원

기사입력   2021.06.16 13:29

작성자   최희진

베트남정부 "전기차산업 육성 국가 방향 일치" 적극 지원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에서 전기자동차 확대를 위해 자동차 등록비와 특별소비세 인하 등 세제 혜택이 추진돼야 한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베트남정부에서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전기차 세제 혜택 등과 관련한 빈그룹(Vingroup)의 요청에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전기차 산업 육성은 국가 산업 건설 방향과 일치한다"며 "소비자가 친환경 전기차를 사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전기자동차 등록비와 특별소비세 인하 등 5년간 세제 혜택 등에 대해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초의 전기차 모델 VF31, VF32, VF33을 공개하고 본격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고객에게 차량 인도는 오는 11월 이뤄질 전망이다.
빈패스트는 `베트남의 현대차`로 불리며, 베트남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베트남정부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뿐 아니라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전기차 부품에 대해서 관세를 철폐하겠다고 밝히는 등 전기차 보급 및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출처: nha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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