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박장, 박닌 10일부터 뉴노멀 생산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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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과 박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한풀 꺾이며 오는 10일부터는 생산 활동이 정상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장성 인민위원회 레아잉즈엉(Le Anh Duong) 위원장은 "현재 박장 내 4개 산업단지에 있는 222개 기업의 5만5400여 명 직원이 생산시설로 복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7월 들어 대부분의 산업단지는 기본적인 생산활동이 본격화되었다"면서 "기업에서는 코로나19 테스트 등 철저한 직원관리와 숙소 제공 등으로 통제를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닌은 최근 들어 확진 건수가 10건 미만으로 줄어 코로나19 통제 성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닌의 브엉꾸웍뚜안(Vuong Quoc Tuan)인민위원회 상임부회장은 "오는 10일부터 박닌 지방은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상태에서 생산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며 "현재 997개 기업의 25만5000명의 직원들은 주거지와 사업장 사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있으며, 일부 근로자를 위해 임시 거주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industries/covid-hotspots-bac-giang-bac-ninh-to-resume-most-manufacturing-4302796.html
기사입력 2021.07.05 14:34
최종수정 2021.07.05 17:39
작성자 최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