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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짝퉁` 명품 화장품 온라인 판매 기승

기사입력   2021.07.05 14:34

최종수정   2021.07.05 17:40

작성자   최희진

하노이에서 `짝퉁` 명품 화장품 온라인 판매 기승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에서 `짝퉁` 화장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하노이시장관리부가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장관리부 당국은 지난 30일 서호(Tay Ho)의 한 창고에서 `짝퉁` 화장품 1만1821종을 압수했다.
창고에서는 명품 화장품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디올, 구찌, 바이레도, 르 라보 등의 불법 모조 화장품 및 향수 등이 발견됐다.
당국에 따르면 창고에 모조품이 너무 많은 이유로 전부 압수하는 데 10시간 이상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진다.
시장관리부는 "모조 화장품 제작은 명백한 산업재산권 침해"라며 "창고 소유주는 합법적인 출처를 증명하는 문서를 제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모두 불법으로 판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법적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해당 창고에서 발견된 상품들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주로 거래됐으며, 당국은 추가 조사 등을 벌일 예정이다. (출처: zingnews)

https://zingnews.vn/phat-hien-kho-nuoc-hoa-nghi-gia-dior-chanel-gucci-post1233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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