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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서비스아파트 임대료 가장 비싼 곳은 꺼우저이

기사입력   2021.07.08 13:32

작성자   최희진

하노이 서비스아파트 임대료 가장 비싼 곳은 꺼우저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에서 서비스아파트 임대료가 가장 높은 지역은 꺼우저이(Cau Giay)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세빌스(Savills)에 따르면 올 들어 하노이에 공급된 서비스아파트는 5500세대로 전년 대비 20% 늘어났다.
주요 서비스아파트 브랜드는 애스콧(Ascott)과 오크우드(Oakwood)가 곱혔다.
한편 하노이 내 서비스아파트 월 임대료는 전년 대비 8% 하락해 제곱미터당 2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5년간 꺼우저이 지역의 서비스아파트 월 임대료가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 상반기 꺼우저이 서비스아파트 임대료는 제곱미터당 월 32달러에 이르기도 했다.
꺼우저이를 비롯해 호안끼엠, 남뚜리엠 지역에서 서비스아파트를 렌트한 한국인 임차인 수가 일본인을 제치고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baoxaycung)

https://baoxaydung.com.vn/thue-can-ho-dich-vu-o-cau-giay-dat-nhat-ha-noi-3092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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