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여권 지수 94위…무비자 방문 국가 54개국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여권으로 사전에 비자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는 나라는 54개국으로, 116개국 글로벌 여권 순위 94위에 오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최근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The 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베트남은 캄보디아,
니제르, 말리와 함께 공동 94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여권 순위 1위는 일본으로, 일본인은 전 세계 193개국을 사전에 비자를 받지 않고 갈 수 있었다.
2위는 싱가포르(192개국), 3위는 한국(191개국)이 랭크됐다.
헨리앤드파트너스는 "올해 여권지수는 이론적으로 갈 수 있는 국가 수를 셈한 것"이라며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입국 제한 상황을 반영하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권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특정 국가의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방문하거나 입국 시 비자 발급 등 사실상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몇 개국인지 지수화한 것 이다. (출처: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travel/vietnamese-passport-ranks-far-behind-southeast-asian-toppers-4306982.html
기사입력 2021.07.13 12:36
작성자 KV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