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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 프랑스인 백신 접종 실시…외국인 불만 쇄도

기사입력   2021.07.22 14:18

작성자   최희진

베트남 내 프랑스인 백신 접종 실시…외국인 불만 쇄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주베트남 프랑스 대사관에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프랑스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자국에서 백신을 제공하지 않는 외국인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독일인 엠마 슈미트(Emma Schmidt)씨는 "호찌민에서 회사를 운영하지만, 독일에도 건강보험료와 세금 등을 내고 있다"며 "타국에 있는 국민에게 백신을 지원하는 건 정부의 의무"라고 꼬집었다.
영국인 리 도티(Leigh Doughty)씨는 "베트남정부가 외국인에게 예방접종을 해주길 희망한다"며 "베트남에 거주하며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국적자의 찰스 존슨(Charles Johnson)씨는 "호주 정부는 베트남에 150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지만 베트남 내 자국민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며 "호주에서 지원하는 백신 물량 일부가 호주 국민에게 접종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정부 측은 백신 물량 확보 후 외국인에게도 동등하게 접종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news/westerners-in-vietnam-caught-up-in-developing-countries-vaccine-frustrations-4325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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