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물류인력개발협회 출범..."인력양성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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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물류인력개발협회(Vietnam Association for Logistics Manpower Development·VALOMA)가 지난 24일 공식 출범했다.
베트남물류인력개발협회 초대 회장으로는 마이쑤안티에우(Mai Xuan Thieu)가 이름을 올렸다.
마이쑤안티에우 베트남물류인력개발협회 회장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첫 회의에서 "베트남에서 물류 산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도 "업계에는 아직까지 숙련되고 자격을 갖춘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물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이 베트남 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국제 무역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베트남물류인력개발협회는 물류 인재 양성 및 베트남 물류산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베트남물류기업협회는 베트남전자상거래협회 등 다른 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협력 및 지원을 강화했다. (출처: vn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