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하락한 3466.65로 장을 마쳤고, 선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9% 내린 14872.2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창업판지수는 0.86% 하락하며 3532.50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인 증권시보가 게임산업에 대한 세제혜택을 폐지해야 한다고 보도하면서 규제 강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의 증가세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