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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혼조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 0.8%↓ / 중국 증시 마감시황 / 9월 24일

기사입력   2021.09.24 17:09

최종수정   2021.09.24 17:11

작성자   장은지





오늘 중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8% 내린 3613.07포인트로 마쳤고, 선전성분지수 역시 0.21% 하락했는데요.
반면에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0.8% 상승했습니다.
이날 헝다발 리스크가 여전히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헝다그룹은 액면가 20억3천만 달러 규모의 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 8,350만 달러를 23일까지 지급해야 했는데 이를 아직까지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헝다그룹의 디폴트 우려가 확대돼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세도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했는데요.
푸젠성 중심이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헤이룽장성까지 번지면서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다만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소식은 낙폭을 줄였습니다.
이날 인민은행은 유동성 안정을 위해 5거래일 연속 대규모 단기 유동성을 투입했습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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