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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FDI 최대 투자국은 싱가포르…2위는 한국 [코참데일리]

기사입력   2021.10.12 13:02

작성자   장은지

베트남, FDI 최대 투자국은 싱가포르…2위는 한국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에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국가는 싱가포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한국이었다.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FI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월 베트남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94개 국가 및 영토 중 싱가포르가 63억 달러(총 신규 등록 FDI 프로젝트의 28.4%)를 차지했으며 한국이 39억 달러(17.7%)로 뒤를 이었다.
일본은 33억 달러(14.7%)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롱안성이 36억 달러(전체의 16.4%)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하이퐁 27억 달러(12.2%), 호찌민 240만 달러(10.6%) 등을 기록했다.
이 기간 FDI 약정액은 221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올해 들어 지난달 20일까지 1000개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가 승인되었으며 총 등록 자본은 125억 달러에 이른다.
이 기간 동안 2830개의 프로젝트에 외국인 투자자가 32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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