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역내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이 장 초반 100P 가량 상승해 6.44선을 회복했다.
이와 동시에 역외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은 혼조 속 하락해 6.43선이 무너졌다.
현지시간 오전 9시 35분 역내 및 역외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은 각각 6.4340위안과 6.4343위안에 고시됐다.
같은 날 달러 대 위안화 환율 중간값은 전 거래일 대비 198BP 상향조정된 6.444위안에 고시됐다.
바클레이은행은 "올해 위안화는 강세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위안화 환율지수는 2021년 여러 해 만에 최고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기사입력 2021.10.14 10:59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