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인민은행이 만기 도래하는 5000억 위안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연장해 유동성 안정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10월 15일 인민은행 측은 은행 시스템 유동성의 합리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금일 5000억 위안의 MLF(10월 15일 만기 연장)과 100억 위안의 역RP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LF는 1년물이며 역RP는 7일물로 전해졌다. 입찰금리는 앞서 실시된 것과 동일하며 만기물량 연장에 따라 인민은행의 실질적 유동성 순공급, 순회수액은 제로가 된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기사입력 2021.10.15 10:50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