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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닝성, 오후 9시부터 오전 4시까지 외출 삼가 [코참데일리]

기사입력   2021.12.02 13:29

작성자   장은지

박닝성, 오후 9시부터 오전 4시까지 외출 삼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박닝성 인민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일 오후 9시부터 오전 4시까지 외출 통제령을 지시했다.
응급실 이송, 공무, 야간근무 등을 제외하고는 이 시간에 외출이 금지된다.
외출할 경우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박닝성은 노래방, 스파, 헬스장, 당구장 등의 영업 또한 중단시켰다.
식당과 카페 등도 실내 영업은 중단하고 배달 서비스만 가능하다.
박닝성 인민위원회는 "기업에서 직원을 위해 코로나19 진단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계속할 것을 요구한다"며 "새로 채용된 직원 또한 코로나 진단 테스트 음성 결과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박닝성에는 1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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