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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구인난 이유 있었다…130여 만 명 도시 떠나 [코참데일리]

기사입력   2021.12.22 13:12

작성자   장은지

호찌민 구인난 이유 있었다…130여 만 명 도시 떠나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호찌민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던 근로자들 다수가 돌아올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의 구인난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호찌민 경제 대학(University of Economics HCM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4만여 명은 호찌민으로 돌아오지 않기로 결정했고 23만 여 명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호찌민에서는 130여 만 명의 근로자가 고향으로 돌아갔다.
이 중 37만7000여 명은 4분기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고 52만 여 명은 뗏(Tet) 이후 복귀를 원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찌민경제대학은 설문조사를 통해 "구인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실업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응우웬반람 호찌민시 노동보훈사회부 부국장은 "10월 초 노동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었지만 노동력 부족이 경제 회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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