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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내 항공사들 "뗏 성수기 수요 충족 위해 항공편 증편" [코참데일리]

기사입력   2021.12.24 15:49

작성자   장은지

베트남 국내 항공사들 "뗏 성수기 수요 충족 위해 항공편 증편"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국내 항공사들이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 티켓 판매를 개시하고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운항 횟수를 늘렸다.
정부는 이달 초부터 연말 시즌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선 운항횟수를 늘릴 수 있도록 했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항공은 12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항공은 "여행 수요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티켓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뱀부항공 측은 "뗏에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때문에 국내선의 운항 빈도를 늘렸다"고 말했다.
항공사는 12월 15일부터 하노이-호찌민시 노선에서 1일 5편으로 빈도를 늘리고 하노이, 호찌민-다낭을 연결하는 노선을 1일 3편으로 증편한다.
뱀부항공은 또한 푸꾸옥, 다낭 등 지역에 대해 항공편을 두 배로 늘렸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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