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동물 사료 수출액 10억 달러 넘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12월 상반기 베트남의 동물 사료 및 원료 수출액은 8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올해 베트남의 동물 사료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은 베트남의 최대 동물사료 수입국으로 꼽혔다.
지난 1~11월까지 중국 시장으로 수출된 동물 사료는 3억 3073만 달러로 국내 총 수출액의 34%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6% 증가한 규모다.
이어 캄보디아, 인도 순으로 수출액이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12월 중순 기준 10억 4900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베트남 사료산업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출처: lecourrier)
기사입력 2021.12.27 14:56
작성자 장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