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내달부터 5개국 정기 항공편 운항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은 내달부터 일본,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및 미국으로 가는 정기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은 30일 5개 국가와 정기항공편 일정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당초 내달부터 정기운항공편 운항이 허가된 국가는 9개국이었지만 협의가 지연되면서 5개국 운항으로 축소됐다"고 말했다.
현재 베트남민간항공국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라오스와는 정기 항공편 운항 재개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항공편 운항 관련 베트남정부와 가장 먼저 일정을 확정한 일본은 주 8회 정기노선을 운항한다.
대만은 주4~5회, 싱가포르 주 1~2회, 캄보디아 주 4회 정기노선 운항에 합의했다.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여러 국가에 에 더 많은 정기항공편 운항 노선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출처: vnexpress)
기사입력 2021.12.30 13:33
최종수정 2021.12.30 13:33
작성자 장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