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빈패스트 지난해 3만6000여 대 차량 판매...전년比 2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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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의 제조차업체인 빈패스트(VinFast)는 지난해 3만572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며 전년 대비 판매량이 21.2% 급증했다고 말했다.
빈패스트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차량 판매량이 오히려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빈패스트는 "지난달은 빈패스트에서 출시한 전기차 VF e34 모델을 고객에게 처음으로 인도했다"면서 "코로나19 기간 동안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전체 판매량의 40%를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빈패스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 전략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빈패스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2022년 말부터 완전 전기 자동차 생산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으며 두 가지 전기 자동차 모델 VF 8 및 VF 9에 대한 사전 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