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뱀부항공, 하노이-프랑크푸르트 직항 정기편 취항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뱀부항공(Bamboo Airways)은 증가하는 여행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하노이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연결하는 정기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뱀부항공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 2회의 비행이 있으며 차후에 수요에 따라 운항 편수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뱀부항공은 지난 24일부터 해당 노선에 대해 티켓 판매를 시작했으며, 곧 호찌민-프랑크푸르트 직항 노선 또한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하노이-런던 및 호찌민-멜버른으로 가는 다른 직항편에 대한 티켓 또한 월요일부터 판매된다.
하노이-런던 간 첫 비행은 3월 22일, 호치민-멜번은 2월 19일부터 시작된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과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은 베트남에 도착하면 3일 동안만 자가 격리하면 된다.
2세 미만 어린이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출발 72시간 이내에 PCR 진단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및 호찌민 공항에 도착한 후 코로나 퀵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