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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용지 임대료, 올해 6~10% 상승할 듯 [코참데일리]

기사입력   2022.02.17 13:09

최종수정   2022.02.17 13:14

작성자   장은지

베트남 산업용지 임대료, 올해 6%~10% 상승할 듯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산업용지 입대료가 올해 6~1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VN다이렉트증권(VNDirect Securities)은 "산업용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인프라에 대한 공공투자 증가가 임대료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공투자 지출은 올해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프로젝트가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공급망의 다양화로 창고용 산업용지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는 것 또한 임대로 상승에 기인하고 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는 2020년부터 연간 44.9%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에는 52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서비스기업 CBRE Asia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수익이 250억~270억 달러에 달할 때마다 35만 제곱미터의 창고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는 오는 2025년까지 최소 70만 제곱미터의 창고 공간이 추가로 필요할 전망이다.
VN다이렉트증권은 산업용 토지 공급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2~2025년에 44만760헥타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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